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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로비 혐의' 김재윤 의원 한달째 옥중 단식

최종수정 2014.09.18 14:40 기사입력 2014.09.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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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SAC)로부터 입법로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이 한 달 가까이 단식을 하다가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18일 새정치연합과 서울구치소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 김 의원은 백혈구 수치가 정상 수준보다 떨어지는 등 건강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이 단식 중단을 설득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완강히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김 의원이 오랫동안 식사를 하지 않고 있어 검사를 받아보기 위해 입원시켰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구속 수감된 김 의원은 물과 소금을 제외한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채로 28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김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은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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