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안행부 등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 선정, 안행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지식대상에 광산구는 지식기반 업무전략과 네 가지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우수사례 내용은 △주민 맞춤형 과학행정 GSimap 구축 △민·관복지연대망 ‘투게더광산’ 운영 △주민참여 정책설계 ‘생생도시 아카데미’ 진행 △민·관 협력 거버넌스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GIS정책지도를 발간해 공공데이터를 주민에 개방한 노력 등은 정부3.0의 핵심가치와 일맥상통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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