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안정성에 비중을 둔 ELB,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대투 ELB 201회’ 저금리 시대 대안상품으로 안정성 및 수익추구가 가능한 상품이다. 1.5년을 만기로 하는 102% 원금보장형으로 최대 수익률은 10.40% (연 6.93%)이다. 투자자가 중도 환매만 하지 않는다면 1.5년 2%의 수익이 보장되며 주가상승률에 따라 추가 수익 또한 가능한 상품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시장은 저성장으로 주가지수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추가 금리 인하도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는 다양한 구조가 가능한 파생결합상품이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 ELS 4741회’(연 7.00%수익, KI 6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740회’(연 7.00%수익, NO KI)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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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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