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광양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리조트(대표: 성남경)는 오는 9월 13일 저녁6시부터 영·호남 시민과 함께하는 동서화합 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년 세월호 여파로 침체된 국민정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계획된 음악회이며 인근 영호남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음악회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이 출연공연하며 20여명에 달하는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초 가을밤 또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느랭이골자연리조트는 지리산자락에 위치하여 경남하동과 전남광양 사이에 위치해 있어 동·서 화합형 리조트로 손꼽힌다. 해발400m에 위치해 있고 편백나무와 맥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저절로 힐링이 되는 힐링형 리조트이다.
이번 음악회장소인 “하늘공원”은 좌측으로 하동·섬진강줄기가 오른쪽으로는 광양 백운산자락이 보여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느랭이골자연리조트내에는 산림욕장과 신비의 글램핑장,테마정원,야외수영장,산책로,트래킹코등원 등 주제별로 만들어진 자연공간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세를 그대로 살리면서 인공미가 전혀 가미되지 않은 친환경 휴양공간으로 조성 됐다.
공연문의 1588-2704 / www.neuraengigol.com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