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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마을학교 시비 1억2000만원 확보

최종수정 2014.09.09 16:56 기사입력 2014.09.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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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학교 공모사업 선정, 전액시비로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으랏차차! 은평 마을학교’라는 사업명으로 2014년 서울시 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2000만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25개 자치구 중 21개 자치구가 접수, 9개구가 선정됐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은평구는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전액시비로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학습과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평생학습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와 평생교육을 연계, 마을학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도된 사업으로 은평구 주민과 다양한 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했다.

사업 대상층도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으랏차차! 은평 마을학교’는 은평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환·연대·새싹·품앗·상상마을이라는 테마 아래 14개 학교로 각각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환마을은 진관권역을 중심으로 전환적 삶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적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에너지· 생태· 도시농업을 주제로 생태전환학교 등 3개 학교로 진행된다.

연대마을은 응암권역 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독서문화활동 및 마을교육활동을 통해 세대간 돌봄과 교육이 선순환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눈높이 마을교육 첫걸음 학교 등 3개 학교로 진행된다.

새싹마을은 마을공동체 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불광지역에 세대별 문화교육활동으로 가족과 공동체 소통을 강화하게 될 새싹학교를 진행한다.

품앗마을은 역촌권역을 중심으로 자녀양육을 위한 주민자조모임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와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상상마을은 갈현동과 구산동 예술공방, 청소년문화공간과 문화예술창작소를 중심으로 자생적 예술모임을 육성, 마당극 밴드 춤 풍물 등 생활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춤추는 청소년캠프 학교 등 4개 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은평구는 다양한 마을학교 사업을 전액 시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마을공동체와 교육을 접목, 평생학습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복지과 김귀자 평생교육팀장은 "마을학교 사업을 계기로 각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학습공동체 모델을 발굴, 자연스러운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 평생학습 참여확대로 새로운 주민주체 발굴 및 활동가 역량강화를 통해 배움과 나눔이 순환하고 마을 안에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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