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서 유가족들 '망연자실'…권리세는 '의식불명'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의 발인식이 5일 진행됐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늘 오전 故 은비의 발인식을 잘 마쳤다. 故 은비의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치고 경기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 분들과 멤버 애슐리와 주니, 소속사 식구들과 친구들, 그리고 20여 명의 팬들이 故 은비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며 "애슐리와 주니는 아직 몸이 완쾌되지 않았으나 끝까지 은비와 자리를 함께하며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다.
한편 6일 현재 권리세는 4일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떠나는 모습 보니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소정 수술 잘 됐다니 그나마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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