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9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시상식…금상 김수현, 은상 최다솜·안시은, 동상 서지성·송혜연 학생 등 봅혀
특허청은 29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지식재산 존중문화가 널리 자리 잡도록 전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보호 청소년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김 군에게 대상을 준다고 밝혔다.
대상에 이어 ▲금상엔 칠곡 북삼중학교의 김수현(3학년) ▲은상엔 서울 광남초등학교 최다솜(6학년), 인천 원당초등학교 안시은(6학년) ▲동상엔 울산 중앙초등학교 서지성(1학년), 인천 원당중학교 송혜연(1학년) 학생 등 25명이 뽑혔다.
상을 받은 학생에겐 상장, 상금, 메달이 주어지고 지식재산관련 업무를 맡는 공공기관이나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돌아본다.
학생들은 위조 상품 구매예방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와 특허청이 만든 학습용 만화도서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 감상평 중 골라 참가했다.
수상작들은 ‘머리 안에 든 지식은 누구도 훔쳐갈 수 없다’, ‘Ctrl C+Ctrl V=양심의 Delete’ 등으로 지식재산보호에 대한 청소년들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참가자들이 지식재산보호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게 공모전의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지식재산 존중문화가 널리 자리 잡도록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체험과 사례중심의 공모전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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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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