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34분 현재 원ㆍ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1.58원 내린 100엔당 978.93원이다.
최근 원ㆍ엔 환율 하락은 달러화 강세에 대한 원화와 엔화의 움직임이 엇갈리면서 빚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 통화는 일본과 유럽 등 주요국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작용, 상대적으로 약세가 덜한 상황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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