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환율, 1020원선 회복…재닛 옐런 발언 영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의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17.7원보다 2.5원 오른 1020.2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7원 오른 1019.4원에 개장해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았다.

옐런 의장의 지난주 '잭슨홀 회의' 연설이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대해 중립적인 것으로 해석된 데 따른 것이다.

옐런 의장은 금리 인상에 소극적일 것이라는 당초 평가와 달리 중립적인 시각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정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월말을 맞은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으로 환율 상승폭은 제한됐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