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17.7원보다 2.5원 오른 1020.2원에 마감됐다.
옐런 의장의 지난주 '잭슨홀 회의' 연설이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대해 중립적인 것으로 해석된 데 따른 것이다.
옐런 의장은 금리 인상에 소극적일 것이라는 당초 평가와 달리 중립적인 시각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정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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