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버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인근 마산연세병원에 안치됐고, 동승했던 4~5명의 승객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난 차량은 마산 진동 환승센터와 창원역을 오가는 71번 시내버스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동원해 버스 인양을 시도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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