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슈퍼레이스와 중국의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의 통합전 형식으로 개최됐다.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모터스포츠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2012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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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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