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소연, 시즌 8호골 2도움…팀 리그 1위 이끌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소연 (사진제공 =  첼시 FC 레이디스 홈페이지)

지소연 (사진제공 = 첼시 FC 레이디스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소연, 시즌 8호골 2도움으로 팀 리그 1위 이끌어…

지소연(23, 첼시 레이디스)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면서 관심이 뜨겁다.
지소연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밤 영국 버밍엄 위트시프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지소연은 "한국 분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해줬다. 그 분들에게 멋진 모습 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보다 승리하고 팀이 리그 1위로 올라서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이제 리그 4경기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팀 분위기가 좋아 리그 우승도 노려볼만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지소연은 전반 3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6분과 후반 22분에는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 레이디스는 6승 2무 2패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리버풀 레이디스(승점 18점)를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