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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어디서 마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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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6일 구청 앞마당에서 직거래 장터 개장 및 전통시장 특별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추석이 다가오면서 차례상 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와 전통시장 특별행사를 통해서 주민들의 부담 덜기에 나섰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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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앞마당에서 직거래장터인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구 자매결연도시인 당진시와 영암군·청양군·고성군·영광군 등 7개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 외 잡곡, 굴비, 모시송편 등 각종 제수용품이 판매된다.

직거래이기 때문에 구매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판매자의 경우에도 판로를 확대하고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다.
만일 직거래장터를 놓쳤다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사러가시장·남서울시장 등 7개 시장에서 추석맞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시장에 따라 과일·축산물 등 제수용품을 10~20% 할인 판매하거나, 일정액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뿐 아니라 풍물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행사도 열려 명절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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