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계 은퇴한 손학규, 아내와 토굴서 칩거…과거에도 칩거 경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백련사 뒷산 토굴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고문이 스님들이 한때 사용하다가 비워 둔 이 토굴에서 칩거 중인 이유는 자신의 정치활동 등을 정리하는 저술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학규 고문은 지난 2008년 민주당 대표 임기를 마친 후 강원도 춘천의 한 농가에서 2년간 칩거를 한 뒤 정계에 복귀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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