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시아경제가 후원하고 노블레스앙상블과 예원학교가 함께 하는 '2014 국제 음악페스티벌'이 오는 25일 27일 29일 저녁 8시 예원학교 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노블레스앙상블(단장 문선원)이 예원학교 신관 콘서트홀 신축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25일 서울대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백주영의 듀오 콘서트를 시작으로 27일은 모든 연주자가 참여하는 앙상블 페스티발, 그리고 29일에는 노빌리스 피아노 트리오와 체임버오케스트라가 '힐링콘서트-삼중협주곡'이란 이름으로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을 연주한다.
특히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는 노블레스앙상블 멤버이자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음악박사인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나사렛대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있으며, 카네기홀 공연 등을 통해 지휘자와 악보없이 초인적인 감각에 의존해 화음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전문연주단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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