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의 복지와 건강 통합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행복동 제3호 개소식이 19일 향동 주민센터에서 주민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 순천시의회 김병권 의장 , 양형남 통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과 행복동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행복이 필수인 시대에 대한민국 최초로 “행복동”을 추진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전달자로 그 역할을 감당하고 보건과 복지의 융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2015년 7개소(동5,면2)에 이어 2016년에는 24개 읍면동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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