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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2도움' 첼시, 번리에 3-1 승리…EPL 선두

최종수정 2014.08.19 13:12 기사입력 2014.08.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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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가 이날 경기에서 2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SBS 영상 캡처)

파브레가스가 이날 경기에서 2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SBS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브레가스 2도움' 첼시, 번리에 3-1 승리…EPL 선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활약에 힘입어 번리에 역전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번리 더프 무어에서 열린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번리와 원정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와 같이 득실차에서 2골을 기록했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첼시는 번리의 한 방에 먼저 선취골을 허용했다. 전반 14분 테일러의 코너킥에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스캇 아필드의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4분 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한 디에고 코스타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파브레가스의 감각적인 힐 패스를 받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패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코스타가 곧바로 골대 안으로 밀어 넣어 자신의 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첼시의 기세는 거침없었다. 동점골이 나온 후 다시 4분 뒤 이번에는 안드레 슈얼레의 역전골이 터졌다. 이바노비치의 크로스를 받은 파브레가스가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오른쪽 패널티박스로 쇄도하는 슈얼레에게 연결해 역전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34분 이바노비치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린 파브레가스의 크로스를 이바노비치가 뒤에서 쇄도 후 슈팅을 날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왜 파브레가스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 파브레가스의 지휘 속에 첼시는 선제 실점에도 흔들리지 않고 빠른 시간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파브레가스는 4시즌 만에 복귀한 프리미어리그이지만 큰 어려움 없이 적응을 마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첼시 번리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첼시 번리, 파브레가스 멋있었다" "첼시 번리, 파브레가스 이번 시즌 폼 좋은데" "첼시 번리, 파브레가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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