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머 카니발(Summer Carnival)'을 오는 22일 진행한다.
'서머 카니발'은 '한 여름 밤 도심 속 축제 (Midsummer Night's Festival in the City)' 라는 부재로 다양한 레스토랑을 공연과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일식, 인도식 등 아시아 4개국의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와 세계 각국의 250여 가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로비라운지 등 3곳이다.
서머 카니발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패스 1인당 9만원, 프리미엄 패스 1인당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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