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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기사 쓴 서울지국장, 한국 검찰에 소환"

최종수정 2014.08.09 13:38 기사입력 2014.08.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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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케이 신문이 세월호 사건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일본 산케이 신문이 세월호 사건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기사 쓴 서울지국장, 한국 검찰에 소환"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한국 검찰에 소환된다.
9일 산케이 신문은 "서울중앙지검이 가토 다쓰야(48)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해 출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나고 있었나?'라는 제목으로 이달 3일 인터넷에 게시한 가토 서울지국장의 기사가 문제가 됐다"면서 "한국 검찰이 가토 지국장에게 오는 12일 검찰에 나오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고바야시 다케시 산케이 도쿄 편집국장은 "문제가 된 기사는 한국 국회에서 이뤄진 논의나 한국 신문의 칼럼 소개가 중심"이라며 "이 기사를 이유로 명예훼손 용의로 출두를 요구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3일 산케이신문은 한국의 한 언론매체의 칼럼과 증권가 정보지 등을 이용해 세월호 사건 당일인 4월16일 7시간여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이 행방불명됐다며 사생활 의혹 등을 제기했다.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보도를 접한 네티즌은 "산케이신문 박근혜, 원문을 한 번 보고 싶네" "산케이신문 박근혜,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 신문이구나" "산케이신문 박근혜, 사생활까지 언급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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