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유만만' 이동준 누나 "동생이 스티븐 시걸 믿다 50억 날려" 어쩌다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해준(오른쪽)이 동생 이동준이 50억을 날린 사연을 털어놨다.(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해준(오른쪽)이 동생 이동준이 50억을 날린 사연을 털어놨다.(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유만만' 이동준 누나 "동생이 스티븐 시걸 믿다 50억 날려" 어쩌다가?

배우 이동준의 누나가 동생이 50억을 날린 사연을 폭로해 화제다.
6일 KBS 2TV '여유만만 스타 가족 노래방'에는 이동준과 그의 누나 이해준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준은 "동생은 다 완벽한데 귀가 얇다"며 "뭐가 한 번 꽂히면 그냥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피해를 볼 때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동준이가 영화를 제작했는데 스티븐 시걸이 나온다는 말에 그를 믿고 50억을 투자했다가 영화가 망해 몽땅 날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듣던 이동준은 "그때 생각만 하면 억장이 무너진다"며 "시걸 형, 그래도 형 원망 안하니 와인 한잔해요"라며 능청스런 영상편지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50억을 날리면 기분이 어땠을까" "이동준, 그 영화 유명하던데" "이동준, 스티븐시걸과 태권도 영화 찍었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