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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희망주택 건립사업 온정…4200만원 쌓여

최종수정 2014.08.04 14:17 기사입력 2014.08.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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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희망주택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온정의 뜻이 모아지고 있다.

봉사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여고생이 있는가 하면 현금 10만원을 무기명으로 기탁하는 등 기업과 시민사회단체 등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남구에 따르면 희망주택 보급사업은 지난 해 12월에 시작돼 9개월째 접어들었으며 지금까지 희망주택 보급사업에 모아진 후원 금액은 총 4176만8260원이다.

동아여고 음악봉사 모임에서부터 백운동 한 주민, 대성초교 학생 및 학부모·교직원, 미술학원 대표 등 개개인에서부터 노대동 동산교회 등 종교단체에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 이마트봉선점과 대한적십자사, 영진산업개발, GS건설, 문화로타리클럽, KT서광주지사, ㈜한국감정원 광주지사, 한화손해보험 광주지원단 등 기업 및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아낌없는 후원을 해줬다.

오는 6일에도 폭스바겐 정비·판매업소인 ㈜지이오 하우스를 운영 중인 김현모 대표가 이날 남구를 방문해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비 2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모아진 후원금으로 희망주택 5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희망주택 보급사업은 앞으로 6호점 오픈 준비 등 지역사회의 온정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희망주택 보급사업을 통해 남구지역 희망주택에 행복이 수북이 쌓이고 있다”며 “경기불황으로 후원자를 모집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나눔문화의 씨앗을 틔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주택 보급사업은 취약계층 세대 중 낡고 노후한 주거환경 문제로 각종 사고의 위험 등이 예상되는 주택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남구는 사회공헌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체와 사회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이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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