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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 사건, 국방부 홈페이지에 비난 봇물…'살인' 혐의 적용 쟁점

최종수정 2014.08.04 10:06 기사입력 2014.08.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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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홈페이지에 윤일병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사진: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

국방부 홈페이지에 윤일병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사진: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일병 사건, 국방부 홈페이지에 비난 봇물…'살인' 혐의 적용 쟁점

윤일병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홈페이지에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사망한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이 선임병들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가혹행위 등을 당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윤 일병은 지난 4월 6일 생활관에서 냉동식품을 먹다가 이모(25·구속기소) 병장 등 선임병 4명으로부터 가슴과 복부에 폭행을 당하고 쓰러진 후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사망했다.

윤 일병은 올해 2월 28사단 포병연대 본부 포대 의무병으로 배치된 후 3월3일부터 사망한 4월6일까지 매일 폭행과 인격 모독적인 욕설 등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과 관련, 국방부와 육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군의 잘못을 질타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으며 군 체제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육군 검찰부가 윤 일병을 숨지게 한 장병에 대해 5∼30년을 구형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국방부와 육군 인터넷에는 군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지속적으로 게재됐다.

대부분 윤 일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병사 4명과 하사 1명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야 하는 등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육군 28사단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가 4일 오전10시부터 긴급 현안질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8사단 윤일병 사건을 본 네티즌은 “윤일병 사건 국방부 홈페이지, 정말 너무한다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윤일병 사건 국방부 홈페이지, 지금이 어느 시댄데 말도 안돼” “윤일병 사건 국방부 홈페이지, 지도부는 반성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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