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풍 할롱 경로' 차 뒤집는 규모로 북상 중…"할롱 뜻이 뭐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가 없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가 없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풍 할롱 경로' 차 뒤집는 규모로 북상 중…"할롱 뜻이 뭐야?"

태풍 할롱이 북상 중인 가운데 태풍의 경로와 할롱의 뜻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지난 달 29일 발생했으며, 4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다. 강도는 매우 강하다.

태풍 할롱 이동경로(사진: 케이웨더 제공)

태풍 할롱 이동경로(사진: 케이웨더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태풍 할롱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을 지난 상태로 5일 오전 3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1070km 부근 해상을, 6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20km 부근 해상, 7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의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규슈 남쪽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오는 6일 서귀포와 한반도 남쪽이 간접 영향권에 들고, 7일부터는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할롱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향후 발표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할롱’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명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이 지역은 1994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할롱 만으로 유명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태풍 할롱 경로 할롱 뜻, 태풍이라면 지긋지긋해" "태풍 할롱 경로 할롱 뜻, 할롱이 명소 이름이었구나" "태풍 할롱 경로 할롱 뜻, 으으 덥고 찝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