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순천서 유병언 의심 변사체 발견…경찰, DNA와 비교 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경찰이 지난달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 DNA를 분석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께 순천 한 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신원 확인을 위해 DNA를 의뢰했으며 분석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DNA와 일부 비슷한 사실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이 있는 장례식장에서 추가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검찰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