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코, 컨트롤비트 언급 "마지막에 '힙합' 두 번 외친 것 후회"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컨트롤비트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이날 개코는 유희열로부터 최근 힙합신의 '뜨거운 감자'였던 컨트롤 비트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개코는 "당시 심경이 복잡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새벽까지 하고 2~3시간 자고 나니 그런 일이 벌어졌더라"며 "이센스는 지금도 내가 인정하는 래퍼 중 한 명이다. 워낙 아끼고 좋아했던 동생이라 마음이 복잡했다"고 컨트롤 비트 사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개코 컨트롤비트 사건의 전말을 들은 네티즌은 "개코 컨트롤비트, 맞아 얼마 전에 스윙스가 개코가 좀 급하게 쓴 것 같다고 하더라" "개코 컨트롤비트, 자존심 상했구나" "개코 컨트롤비트, 그래도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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