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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두 곳 추가 등재 "이번 휴가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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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유적지 베르가마 (사진:터키 문화관광부 제공)

터키 유적지 베르가마 (사진:터키 문화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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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터키 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두 곳 추가 등재 "이번 휴가에 가볼까?"

휴가철을 맞아 터키의 유적지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였던 부르사의 주말르크즉 마을, 이즈미르의 베르가마(고대 페르가몬) 등 터키 유적지 두 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터키의 마르마라해 남동쪽 울르다으산자락에 위치한 부르사는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로 초기 오스만 시대의 정치, 경제적 중심지 역할을 했다. 수많은 오스만 양식 건물이 그대로 간직된 유서 깊은 도시다.

에게해 연안 최대 도시 이즈미르에서 북쪽으로 100㎞ 가량 떨어진 고원지대에 위치한 베르가마는 고대 페르가몬 왕국의 찬란한 역사를 품고 있는 도시로 헬레니즘 시대의 종교 및 문화·예술의 중심지다.
이로써 터키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터키의 유적지는 괴레메 야외박물관과 카파도키아, 넴루트산 고고학 유적지, 울루모스크와 디브리으 병원, 샤프란볼루 시, 이스탄불 역사유적지, 크산토스 레툰, 트로이 고고학 유적지, 하투샤(히타이트의 수도), 히에라폴리스 유적지와 파묵칼레, 셀리미예 사원, 차탈회육 신석기 유적지 등 11개다.

터키 유적지를 검색해본 네티즌은 "터키 유적지, 올 휴가에 가볼까?" "터키 유적지, 유명한 유적이 많이 있네" "터키 유적지, 터키는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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