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영애 기부' 타이완 산모의 반전… "알고보니 고급 외제차타는 부자?"
배우 이영애가 병원비를 기부한 타이완 산모가 '부자 논란'에 휩싸였다.
치료비 마련을 위해 아이를 남겨놓고 귀국한 타이완 산모의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졌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영애가 1억원을 기부했다.
하지만, 치료비가 없다던 타이완 산모의 화려한 삶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타이완 산모는 사실이 왜곡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타이완 산모는 독일산 외제차가 아닌 미국산 중·소형차를 보유하고 있고, 예전엔 사치를 즐겼지만, 지금은 한 달에 140만원밖에 벌지 못하는 중산층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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