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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관악구청장 '잘난 체 하시네!' 발간

최종수정 2014.07.11 07:31 기사입력 2014.07.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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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과정에서 주민들 만나면서 느낀 점 쓴 선거 일기를 엮은 책 ...'꼬마에게 핀잔 받은 유종필 구청장의 선거 일기' 부제 붙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6.4지방선거 과정에서 느낀 점을 일기 형식으로 쓴 ' 잘난 체 하시네!-꼬마에게 핀잔 받은 유종필 구청장의 선거 일기'를 발간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선거 일기, 잘난 체 하시네!'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스스로 성찰과 자성의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느껴보기 위해 다음(Daum) 아고라와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새롭게 묶어 선보였다.

유 구청장은 자숙과 성찰을 바탕으로 낮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고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로운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자 했다고 책 발간 배경을 밝혔다.

책 서문에는 '성찰의 의미로 이번 선거에서 대로변보다 뒷골목에서, 큰소리로 말하기보다 경청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쌍방향식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업적 자랑만 하지 않고 진솔한 반성을 하는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 그리하여 선거가 끝나면 결과와 관계없이 저 자신이 인간적, 정치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삼기로 했습니다. 후보자 일기도 그런 과정의 하나입니다'라고 적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선거 일기를 엮은 '잘난 체 하시네'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선거 일기를 엮은 '잘난 체 하시네'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솔직하게 사람들과 소통했고, 이는 선거 결과로 여실히 드러났다. 바로 역대 관악구청장 선거에서 가장 큰 득표율과 득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구청장으로서 지난 업적들, 꾸준한 소통, 낮은 데서 듣고, 성찰하는 데서 온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회 도서관장과 기자로 활동했던 경력을 십분 발휘한 이번 선거 일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음 아고라 조회수 5000건을 넘기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솔직하게 소통한 데서만 오는 것은 아니었다. 기존 구청장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살기 좋은 관악구,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구청장, 그리고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풀이했다.
또 이 책 발간으로 그 기록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내어 기존의 선거와는 또 다른 새로운 시도, 참신한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구청장은 "이 기록들은 그저 단순히 책으로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민선 6기에도 계속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어제보다 더 나은 관악구를 만들겠다는 구청장의 의지로 읽힌다. 그래서 이 선거 일기는 과거의 기록이자 내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가격 : 5,000원
출판사 : 비타베아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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