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와 미래부는 이번 주부터 전국 81개 지역에 있는 유통점 밀집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유통점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 단말기유통법 주요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을 제작해 방통위와 미래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방통위와 미래부는 이와 같은 홍보를 통해 단말기유통법상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이 고루 돌아가고, 법 시행에 따른 신규제도가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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