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유유제약 은 멍 빼고 붓기 빼는 생약성분의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생약성분이라 여성과 어린이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기존의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 원인을 제거하는데 탁월해 가정 상비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유제약 이경미 약사는 "탤런트 남보라양을 모델로 기용한 TV광고를 통해 ‘멍들면 망한다’라는 카피로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멍이 들었을 때 난감 할 수 있는 상황을 재미 있게 표현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노플러스겔 50g은 기존 15g과 더불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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