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유유제약 은 유판씨 브랜드 출시 52주년을 기념해 유판씨쮸와 유판씨쑥쑥칼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판씨쮸는 만 24개월 유아부터 청소년 대상의 비타민C 영양간식이며 유판씨쑥쑥칼디는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칼슘영양간식이다.
유판씨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100mg, 비타민B2 등 수용성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해 영양소가 인체에 축적될 걱정이 없으며 아연을 첨가해 면역력을 키웠다.
2가지 제품 모두 합성감미료나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주원료인 비타민C와 칼슘은 항산화 기능과 뼈, 치아 형성기능 등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최근 아이들에 가장 인기 있는 ‘로보카 폴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적용했으며 유판씨쮸는 딸기맛, 유판씨쑥쑥칼디는 초콜릿맛의 츄잉정 형태로 만들어 복용이 간편하다. 포장단위로는 유판씨쮸는 10정, 120정이며 유판씨쑥쑥칼디는 60정, 120정 규격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며, 향후 300정을 비롯한 다양한 규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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