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 천호점 1층 천장 붕괴…4세 여아 등 4명 부상
서울시 천호동 현대백화점 1층 천장 인테리어 마감재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백화점 직원 김모(여·47)씨와 쇼핑객 조모(여·34)씨가 어깨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조씨의 딸 이모(4)양은 손등을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사고는 10여 분만에 수습됐지만 쇼핑 중인 고객들이 놀라 급하게 대피하면서 큰 소동이 벌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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