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대호 11호 홈런, 일본 무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화려한 자축포"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거포 이대호가 자신의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이대호는 4회초 선두타자로 출전해 요미우리 선발 스가노 도모유키의 시속 145㎞짜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을 넘겼다.
특히 그는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시즌 10호 홈런으로 일본 무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채운지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대호 11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대호 11호, 완전 축하해요" "이대호 11호, 역시 빅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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