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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英 은가격 고시제도 7월 공개 예정

최종수정 2018.02.09 11:55 기사입력 2014.06.2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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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새로운 영국 런던 은 가격 고시 시스템이 오는 7월 발표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금시장연합회(LBMA)는 이날 현재 새로운 고시 시스템 공개와 관련한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20일 영국 런던에서는 새로운 은 가격 고시 시스템과 관련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 블룸버그, 상품정보업체 플래츠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고시 시스템에 대한 방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LBMA 회원들은 이들이 내놓은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선호하는 방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표결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방안이 오는 7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LBMA는 8월 초 시범 운영을 거친 후 8월15일부터 새로운 은 가격 고시 시스템을 공식 가동할 예정이다.
1897년부터 시작된 현재의 은 가격 고시 시스템은 오는 8월14일 종료된다.

은 고시 각격 결정에 패널로 참여했던 3개 은행 중 하나인 도이체방크는 올해 1월 패널에서 빠지겠다고 밝혔고 지난 4월 후임 기관을 찾지 못 한채 패널 탈퇴를 선언했다.

가격 조작 논란 의혹 속에 상품 거래 사업부 수익도 줄고 있어 도이체방크는 최근 상품사업부 규모를 줄이고 있다.

기존 은 고시 가격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자 영국 금융당국은 새로운 고시 시스템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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