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긴 화면에는 경기 이천 지역의 한 여고생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 당시 2차선에서 달리던 1t 트럭은 여고생을 치었다. 여고생은 이에 무릎이 도로에 부딪히며 넘어져 고통을 호소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즉시 차에서 내려 여고생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횡단 교통사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무단횡단 교통사고, 정말 위험하지만 주의가 잘 안되는게 무리" "무단횡단 교통사고,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