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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마의 바다' 그 곳…말레이항공 실종도 연관?

최종수정 2014.06.11 18:20 기사입력 2014.06.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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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삼각지대(사진:MBC 방송 캡처)

▲버뮤다삼각지대(사진:M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버뮤다 삼각지대, '마의 바다' 그 곳…말레이항공 실종도 연관?

버뮤다삼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 버뮤다 제도와 미국 플로리다주,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삼각형의 해역이다. 이곳에서 항공기·선박 실종 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흔적이나 파편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고 해서 '마의 삼각지대'(Devil's Triangle)라고도 불린다.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나 배의 사고가 잦아 '마의 바다'라고도 불렸으나 사고가 잦은 이유는 '우연'이라고 결론이 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우연'에 몇가지 의문점들과 사고 정황들이 확보되고 있다.
대표적인 버뮤다삼각지대의 존재 예로는 2007년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던 미 해군 소속 잠수함 '산 후안'호가 9시간 가량 실종됐던 사건과 지난 3월 8일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편명 MH370)이 실종된 사건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야당 국회의원 모하마드 니자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 해상에 '신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다. 이곳에 들어가면 어떤 교신도 통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와 배의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시체나 배 ·비행기의 파편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마(魔)의 바다'라는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전자파나 중력의 이상, 조류의 영향, UFO의 장난 등 그 원인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이 거론되었으나, 미국 연안경비대는 조사결과로서 사고 빈발은 순전한 우연이라고 결론지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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