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9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6개 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24곳의 시설을 개선하는 '2014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김선동 일동 회장, 김종각 동일 회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BS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6개 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2014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폐업위기의 동매사랑신평1동아동센터에 부산은행 신평동지점 건물 3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BS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일동,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대원플러스건설이 2년째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동건설, 동일이 신규로 참여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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