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힐링센터 및 농기계 임대사업‘호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면 주민건강힐링센터와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찾는 주민들 발길이 바쁘다.
이 어려움 해결을 위해 옥과면은 작년도 면사무소에 약 300㎡ 규모의 주민건강힐링센터를 신축, 17종 28개의 운동기구를 구비해 주민들이 활용토록 하고 있다.
연인원 18,000여 명이 방문해 운영 시간 연장을 검토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대농기계 사업의 경우도 농번기철의 경우에는 월 60여 회를 대여해 감으로써 순번을 기다릴 정도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본 시설을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농업인 편익 증진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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