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무릎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콜롬비아의 간판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AS모나코)가 다음주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콜롬비아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팔카오는 다음주 대표팀의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훈련캠프에 합류한다"고 했다.
콜롬비아 대표팀은 남미 예선에서 9골을 넣은 팔카오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팔카오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대표팀 예비명단 30명에 포함됐다. 최종명단 스물 세 명은 6월 2일 발표된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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