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평건설, 증평랜드마크아파트 '송산 지평더웰'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청주에 본사를 둔 충북의 중견건설업체인 지평건설은 ‘지평더웰’이라는 브랜드로 영동과 음성지역에 이어 증평에서 또 하나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으로 충북 증평송산택지지구 A-4블럭에 59㎡, 372세대를 5월중에 분양한다.

‘증평 PRIDE No.1’을 지향하는 ‘지평더웰’은 단지 바로 앞의 실내수영장과 농구, 배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까지 갖춘 종합스포츠센터,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의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이 준공 예정으로,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내집 앞처럼 누리는 웰빙벨트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군립도서관, 한울공원, 농협 하나로마트(공사중), 택지지구내 초교예정부지가 위치하여, 문화, 스포츠, 공원, 교육이 집중되어있는 ‘택지개발지구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증평이 선망하는 지역이다.

단지설계로는고품격 미술장식품이 비치될 중앙광장을 비롯한 각종 테마조경과 북카페,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자녀를 위한 공간과 스쿨버스대기실, 맘스룸, 인터넷데스크,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등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공간이 알차게 계획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증평에서처음으로 적용되는 시스템들이다. 효율적인 거실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에어컨(분양가 포함)과 리모컨 및 매립형 조절스위치 사용방식의 전동식 빨래건조대는 입주민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자부심을 높여주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홈네트워크, 스마트 거실스위치, 스마트오븐(분양가 포함), 세대 자연환기시스템과 메모보드 등을 제공하며 외부침입방지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벨, 주차관제시스템, CCTV 녹화시스템 등 보완시스템을 적용했다.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고 채광, 통풍, 전망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와 전침실 붙박이장 설치 및 4Bay(59㎡B)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이트모던 컬러의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교통환경으로는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과 증평대교 확장공사(2014, 6월 준공예정), 전천-증평간 34번국도 이전 및 확장공사 등으로 충북의 교통허브, 증평 맨 앞에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평건설 관계자는“탄탄한 자금력과 無어음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보고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며, 2014년 말 준공예정으로 분양계약 후 입주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송산택지지구내 군립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문의) 043-838-000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