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지난 16일 7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작은 초등학교 분교를 찾아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수업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춘 ‘화폐가 탄생했어요’와 ‘은행에 가요’로, 아이들은 KB투자증권 강사단의 쉬운 이론 설명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화폐의 가치와 경제활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았다.
KB투자증권 직원들은 또한 경제금융교실과 함께 수업에 활용할 대형TV와 아이들을 위한 축구공을 선물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를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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