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시, 장수 100세 시대 맞아 암 관리 사업 적극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암검진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대표 암검진 지도자 47명 위촉”

광양시는 암검진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대표 암검진 지도자 47명을 위촉했다.

광양시는 암검진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대표 암검진 지도자 47명을 위촉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보건소)가 장수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의 사망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癌) 예방 및 관리를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암 검진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암 검진 지도자는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주민대표 12명, 권역별 보건지소 및 진료소 보건인력 35명 등 총 47명이 위촉·선정 돼 활동하게 되는데, 이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기본지식을 쌓고 해당 지역에서 암 검진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1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주민생활지원과, 광양대학 간호과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암센터 권순석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개최했다.

또한, 2014년 광양시 암 검진 사업 추진 상황 등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권순석 교수는 강의를 통해 “암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서는 암 검진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며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암 검진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