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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13개국 재보험전문가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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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전세계 13개국 19개사의 재보험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전세계 13개국 19개사의 재보험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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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재보험회사 코리안리는 전세계 13개국 19개사의 재보험 전문가 19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국의 보험 전문가들이 최신의 재보험 현안을 고민하는 자리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터키 등 세계 각국 보험회사 중견 관리자급 전문가가 참석했다.
특히 국가별 자연재해 위험을 분석해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각국의 재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전세계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대형 자연재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각국의 보험사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법과 해외수재 인수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하이트진로 공장,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현장도 방문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지난 51년간 리딩 재보험회사로 성장해오기까지 코리안리 세미나는 세계와 소통하는 중요한 장이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리 세미나는 1979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 보험시장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보험산업 상호발전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했다. 그동안 세계 230여개 보험사 500여명의 실무인사들이 참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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