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엑소 크리스, SM상대 전속계약 무효 신청…제2의 한경 되나
그룹 엑소(EXO)의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
또한 "이미 한 달 전부터 크리스가 SM과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2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성공했고, 아직 첫 아시아투어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크리스가 떠난다는 소식이 놀랍고 슬프다"고 전했다.
시나위러는 또 “크리스의 상황은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비슷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 지난 2012년 4월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엑소는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를 발매하고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상태다.
엑소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신청을 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크리스, 정말 제2의 한경 되려나” “엑소 크리스가 말하기 전까진 안 믿을래“ “엑소 크리스 SM 전속 계약 무효 신청이라니 이게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