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 달간 지역 내 중소기업 145개 업체 방문, 43개 구인기업과 79명 구인인원 발굴
‘금천 일자리 발굴단’은 일자리 발굴부터 취업 알선까지 통합적인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3월 한 달간 지역 내 중소기업 145개 업체를 방문, 43개 구인기업과 79명의 구인인원을 발굴한 바 있다.
또 중소기업체가 청년인턴을 채용할 경우 최대 70%의 임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하고 있어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금천구 박복술 일자리정책과장은 “금천 일자리 발굴단의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통하여 기업과 구직자간의 눈높이 차이를 줄이고,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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