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호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유 전 회장의 또 다른 측근인 변기춘 천해지 대표이사(42)와 고창환 세모 대표이사(67)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9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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