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는 8일 교육부가 발표한 2단계(2014~2016) LINC 사업의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최고 50억원씩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산학협력 모델 ‘CORUS’를 시행해 창조경제형 신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3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CORUS'는 융합(Collaboration), 적합(Relevance), 실용(Usefulness), 지원(Support)의 영어 머리글자를 딴 합성어로 대학과 기업의 아름다운 합창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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