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삼계탕용 생닭(1~2인분)은 마리당 5900원이지만 이 기간 1+1 행사를 통해 가격은 마리당 2950원 꼴이다.
올 초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 이후 1분기 동안 홈플러스 생닭 매출은 1월 -10%, 2월 -8%, 3월 -3% 등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중순 후 가격 행사 및 초여름 날씨로 인한 보양식 수요가 맞물려 지난달에는 4% 대로 회복세를 보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