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폴크스바겐 파사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운전 재미', '연료 효율성', '실용성'이다.
새로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눈에 띄게 커진 차체 사이즈는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실용적인 실내 구성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파사트는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첨단 안전 기술까지 갖췄다. 신형 파사트는 레이저 용접 기술로 차체 강성을 극대화해 안전성과 핸들링이 강화됐다. 사고 발생시 자동으로 연료 공급과 배터리 전원이 차단된다.
신형 파사트는 또 혁신적인 연비의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 신형 파사트에 적용된 140마력 TDI 2세대 2.0 TDI 엔진은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첨단 클린 디젤 엔진이다. 미국 50개주의 배출 가스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친환경성을 갖췄다. 최대토크 32.6㎏·m의 힘을 자랑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공간구성,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신형 파사트는 2011년 9월 출시된 이후 모터트렌드 2012 올해의 차, 루다스 ESPN 베스트 세단 등 권위 있는 상들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 카스닷컴 올해의 친환경 차, 파퓰러메카닉스 2012 오토모티브 엑설런스 어워드 친환경 차로 선정, 혁신적인 연비까지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전문 기관인 JD파워 2012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가장 매력적인 중형세단으로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동급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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