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주 중학생, 흉기에 찔려 숨져…용의자 자살시도 중태
청주의 한 빌라에서 중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친구와 함께 놀려고 집으로 찾아갔더니 A군이 이불을 덮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군의 시신이 벌견되기 6시간 전인 28일 오후 5~6시께 이 빌라에서 A군과 함께 살던 A군 아버지의 지인 B(36)씨가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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